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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인의 기도(200802)시편 119편 7...
한 시인의 기도
시편 119편 73~83절 말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눈으로 자신을 보려고 매우 노력한다. 그런데 ‘보이지 않는 것 같은데 보이고, 보이는 것 같은데 보이지 않는 자신을 본다. 그래서 시인은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본다. ‘주의 손이 나를 만들고 세우셨사오니 내가 깨달아 주의 계명들을 배우게 하소서(73)’ 시인은 자신의 존재가 하나님의 손에 만들어졌고 세워졌으니 하나님의 매뉴얼(율례)를 깨달을 때 비로소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음을 고백한다.

시인은 자신의 기도의 이유를 자신으로부터 출발시키지 않는다. 대부분 일반적인 기도는 그 이유가 우리 자신에게 있다. 자신에게 어려운 일이 일어나거나 여러 가지 힘든 사연들이 담기면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간다. 그런데 시인은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의 생각과 뜻에 마음을 둔다. 자신의 인생과 문제에 집중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생각과 율례에 집중한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자신의 주인이시기 때문이며, 자신의 존재가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되어졌기 때문이다. 우리는 때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게 되면 우리에게 무거운 짐이 지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은 분명 쉽지 않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은 우리에게 절대로 무거운 짐을 주시는 분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런 생각은 악한 사탄이 하나님과 우리를 분리시키기 위해 만든 거짓이다. 성경 어디에도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행함으로 복 없이 산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시인은 이미 자신을 선대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였다.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을 선대하셨나이다(시119:65)’ 우리도 나를 선대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자.

‘내가 주의 말씀에 희망을 걸고 살아가기에,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나를 보면, 기뻐할 것입니다.(74,표준새번역)’ 사람들은 문제가 생기면 낙심하고 죽을 것 같은 절망에 빠지지만 시인이 주님의 말씀에 희망을 걸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기뻐한다. ‘코로나19’나 경제적인 고난이 우리에게 찾아온다할지라도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변하지도 않고 지치지도 않는 지속 가능한 희망을 소유한 우리가 되자. 우리는 우리 자신들에게 희망이어야 하지만 동시에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희망이 되어야 한다.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주의 심판은 의로우시고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성실하심 때문이니이다(75)’ 우리는 우리가 사는 사회나 공동체 속에서 정당함과 의로움을 기대한다. 그러나 그런 공동체나 국가는 만나기 힘들뿐 아니라 우리 자신도 결코 정의롭지 못하다. 그래서 시인은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의 공의를 구한다. 그리고 또한 세상의 어떠한 불의 속에서도 큰소리치지 않는다. ‘교만한 자들이 거짓으로 나를 엎드러뜨렸으니 그들이 수치를 당하게 하소서 나는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78)’ 심판은 오직 하나님의 것이다. 오직 하나님께서 들으실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의 소리를 하나님께 드리는 성도들이 되자.

‘나의 말이 주께서 언제나 나를 안위하실까 하면서 내 눈이 주의 말씀을 바라기에 피곤하니이다 내가 연기 속의 가죽 부대 같이 되었으나 주의 율례들을 잊지 아니하나이다(82,83)’ 시인의 삶이 피곤하고 연기속의 가죽부대 같이 될지라도 그는 누구를 원망하거나 탓하지 않는다. 오직 하나 주의 율례를 구하고 있다. 어떠한 힘든 상황에서 일어서는 방법, 좋은 것을 내 삶속에 담아내는 방법이 오직 하나님의 율례에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오늘 우리는 무엇을 구하며 사는가? 우리의 것을 구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을 구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성도들이 되자.

2020. 8. 2. 행복한 차형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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